2024-9. 헌트 (이정재, 2022) 대만에서 귀국하는 비행기 안에서 봤다.박평호(이정재 분), 김정도(정우성 분)두 인물의 입체성이 매우 인상적이었으며극 중 두 인물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은비행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질 정도로몰입감이 강렬했다. 디테일이 많은 영화다.결말을 이미 알고 있다 하더라도,인물들의 대사에 내포된 의미와그 복선에 집중하며다시 봐도 좋을 것 같다. 영화 2024.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