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잘 만들었다. 보는 내내 감탄했다. 3시간 진짜 금방 갔다.2.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지만 흑인도 나오고 아시아인도 나온다. 이거 때문에 개봉 전에 역사적 고증을 무시했다느니, 놀란도 결국 PC주의에 물들었다느니 그런 평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하지만 이렇게 만들거면 고증 좀 무시해도 될 것 같고, PC주의 허용해도 될 것 같다. (그 만큼 이 영화의 완성도나 퀄리티가 좋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는 고증은 어느 정도 지켜져야 한다는 주의고, PC주의는 반대한다)3. 오히려 등장인물들 사이에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어, 글로 명확하게 기록된 '역사' 보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구전되어 내려온 '신화' 같은 느낌이 더 잘 산 것 같다. 4. 용산 아이맥스 티켓을 구하지 못해 영등포 아이맥스에서 봤..